유성구행복네트워크는 초기 전국 민관네트워크를 만들 때부터 관여하여 2005년 8월 준비모임을 가진 후 2011년 민관협력 세미나에서 기본적인 틀이 마련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.
처음 공공과 민간서비스제공 주체 간 연계‧협력이 매우 미흡한 상태였으나 유성구에서는 유성구행복네트워크를 지원함으로써 유성구 민민네트워크가 활성화 되기 시작하였습니다.
특히 유성구행복네트워크는 민민의 자발성을 기초로 하고 있다는 것과 복지영역을 넘어서 8대 영역으로 확대를 한 것, 그리고 공공과 민민의 의사소통이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의미를 가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.
유성구 내에는 민간서비스단체로 유성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, 유성구행복네트워크,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이 있으며 유성구행복네트워크 사업을 민/관이 함께하는 공동행사로 주관하여 왔습니다.
앞으로도 민과 관이 함께하는 협치의 모습으로 유성구의 사회복지 네트워크가 되는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